면접정보입니다. 낼 보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저두 오늘 봤습니다. 전 B조였구여 면접관님은 네분이셨는데 인상은 처음 1차때 보다는 부드러우셨습니다. 하지만 질문은 직선적이고 날카롭더군요. 저도 위에 쓰신 분과 같은 IT지원인데 전 자기소개하고 질문하나 끝날 무렵받았습니다. 진행하신 인사과 직원 분 말론 질문 하나 받아서 자기 들은 붙었다고 하시는데 전...솔직히 두렵습니다. 물어볼 가치가 없는 놈이라서 그런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전 세번째 앉았는데 양옆에 분들, 특히 한분은 집중 포화를 맞더군요...거의 나중에 말이 꼬이셔서 민망했는데..그래서 긴장 많이했죠..물론 눈싸움, 기싸움은 계속 했죠...근데... 전 딸랑 한마디... 동아리 활동때 밴드 했다고 했는데 노래는 잘하나?....얼마나 황당한지..다른 분들 다 전공관련 혹은 기업 관련 내용 물으시는데..전 먼지...자격증 얘기도 않하시고...불안해 죽겠네요.. 그래도 그나마 윗분 말대로 60%뽑으면 가능성이 있을런지..암튼 내일 분들... 잘 하시라고 몇마디 적어봤습니다. B조 면접관이 같을지 모르지만 가운데 앉으신 안경끼신 두 분 조심하세요..듀엣인지..정말 짝짝 잘 맞게 집중포화 때리십니다.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모두들..
: 애널리스트라..
: 기술신용보증기금과 은행을 비교한다면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