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학교나 상담기관에서 시험을 봤을때 저는 수리적 영역에서는 점수가 평균치 이하로 나와서 항상 시험있기 몇일전부터는 시중서점에 있는 적성검사책에 있는 수리 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자기가 약한 부분에 대해서 시험전 며칠동안 집중해서 보시길 권합니다.
문제가 쉽거나 어렵거나 간에 어떤 형태로 나오는지 알고 가는것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가능하다면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가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보러 가면 눈에 익은 문제도 꽤나오느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시간가능하시면 시중에 있는 상식책도 보시길 권합니다. 그 두꺼운 책 다보기가 뭐하시면 책에 문제로 나와있는것정도는 보시면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성검사에서는 삼성 ssat같은 경우는 거의 수능시험과 아이큐 테스트를 섞어놓은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올해의 문제가 작년의 문제와 같은 형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디어삼성에 나와있는 ssat수리문제는 답을 식으로 도출하는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간단하게 푸는 것도 많이 있었습니다. 또 주어진 문장을 읽고 빈칸에 들어갈 말이나 요지를 찾는 것, 짧은 문장의 삽입위치 등을 묻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생각나는건 아바타에 관련된 제시문이 있었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나름대로의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적성검사에 문제는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시간내에 전문제를 다 풀기란 어려울것입니다. 그래서 못푼문제에 대한 처리가 고심스러웠습니다. 찍느냐, 아니면 빈칸으로 두느냐에 대한것이 가장 관심이 아닐까 합니다.(정확도인가 아니면 많이 푸는것인가)
저는 대략 60%이상을 푼 영역에서는 풀지 못한 부분은 빈칸으로 두었고 그 이하로 푼 영역에서는 빈칸을 모두 찍었습니다.
나름대로 결과가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이는 다만 근거가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인성검사에서는 일단은 답을 일관되게 이어갔습니다.앞에 나온말이 뒤에 다른게된 표현으로 틀림없이 나옵니다. 정답이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만은 자기자신과 조금은 다를지라도 가급적 좋은 이야기에 체크를 하시고 쭉이어가십시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나는 항상 사설을 읽는다." "나는 거짓말을 한적이 없다" 등의 보통사람들이 항상 지키기 어려운 질문에 대해서는 과감히 "아니다"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함정입니다. 항상, 반드시 등의 문구를 포함하는 글은 피해가셔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혹시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
|
|
: 필기시험을 보고나서..
: 한독약품에 대해 궁금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