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여기 찾기로 해보니까 상반기에 어떤 분이 신한은행 1차면접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적어놓으셨더군요. 혹시 다른분들을 위해 제가 정리해드리자면,
기흥 연수원에서 2시간 가량 인적성검사를 본뒤, 점심을 먹고.
집단 토론에 들어간답니다. 주제는 조에서 정할 수도 있고, 지정해 줄수도 있다는군요. 근데 여러 개를 하나봐요.
그리고, 임원진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한다네요. 주제는 주로 금융 쪽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는 자기소개나...기타등등이 있고, 장기자랑도 있다고 하는군요 T.T (아무래도 장기자랑때문에 포기해야 할 듯...--+) 다 끝나고 간단히 술과 다과를 먹고 돌아온다네요. 참, 무자료 면접이라는군요. 전 서류가 신통찮아서 그 점은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님(리플달아주신분)!
텝스는요...리스닝에 보기가 없어서 순전히 다 듣고만 푼다는 건 아시죠?? 리스닝만 잘 하신다면야 걱정하실 것은 없을 것 같네요. 시간 있으시면 텝스 공식문제집이던가...모의고사식으로 1회 나온 책이 있거든요. 그거 한번 풀어보시면 좋겠네요!!
밤새도록 고민 좀 해보다가 어디로 갈지 결정해야겠네요. 둘 다 면접이라면 산업은행으로 갈텐데, 텝스 시험때문에...T.T 망설여지는군요.
다른 분들 개인금융본부, 마케팅에 대해 아시는 분들 어떤 일인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두 두곳다 합격했지만,
>사실 회의가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금융쪽-그리 비전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현직에 계신분들에게 많이 물어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집만 지방이고 전부 설에서 다 마쳤는데
>산업은행의 경우는 인사쪽에 있는분한테 물어보니,
>지방연고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바로 지방이라더군요
>제작년 입행하신분은 저와같은 케이스였는데
>바로 지방 울산발령받고 1년 지내다가 결국 나갔다더군요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일, 정말 기계적으로 일해야 한다는군요
>그 선배말로는 그래도 시중은행은 절대 가지말라고 하더군요
>잡다한일 다해야 된다고
>텝스도 계속 봐 오셨다면 현재 약 9대1정도 인거 같던데 그래도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나은거 같네요~물론 신한도 일반 시중은행중 가장 좋은곳입니다.
>신한은행 면접정보는 여기서 찾기로 찾으면 많이 나옵니다.
>상반기에 본분들이 올려놓은거 같네요
>전 텝스가 뭔지도 모르는데, 정말 걱정이네요
>영어시험 아는건 토익과 토플밖에 없어서~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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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마이크론 아시는분???
: 한국산업은행 or 신한은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