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산건설 발표났습니다.
오후 5시쯤에 합격했다고 연락이 왔네요
회장님 면접을 넘 못봐서 두산과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운좋게 합격했습니다.
모두들 좋은곳에 합격하시고 건승하세요
> 저, 오늘 오전에 회장님 면접 봤습니다. 지금 가슴이 폭발 일보직전이군요. 발표는 어떤식으로 합니까? 이메일로만 알려주는건지, 아니면 핸드폰으로도 합격소식을 전해주는지 궁굼하고요, 떨어져도 연락은 주나요?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
>>두산 건설 발표났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
>>>어느 사업부인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애타게 기다리고 있거든여..
>>>암튼 좋은 결과있기를 바라구여..
>>>그럼
>>>
>>>>발표났습니다.
>>>>전 어제 면접을 보았습니다.
>>>>
>>>>
>>>>
>>>>>
>>>>>
>>>>>>난곳 있나요?
>>>>>
>>>>>안녕하세요. 예전에 두산그룹에 다녔던 사람입니다.
>>>>>한2년넘게 다녔습니다. 지금은 외국계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회장님 면접 패턴은 거의 변한게 없는것 같네요
>>>>>저는 1차때 집단토론 관리자 면접을 동시에 보았고, BG사장님
>>>>>면접을 2차로, 끝에는 물론 박용오 회장님 면접을 봤었습니다.
>>>>>먼저 면접 배수를 말씀드겠습니다. 회장님 면접가지 갔다면 거
>>>>>의 2배수에 해당됩니다. 제경우엔 2차때 35명 정도가 왔었는데
>>>>>, 다들 거의 합격한 사람처럼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안심했죠. 하지만 막상 신체검사 받으러 가보니 19명이 최종
>>>>>합격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최후까지 안심하면 안된다는
>>>>>것을 상기시키고자 몇자 적었습니다. 제 첫 직장이엇던 곳이라
>>>>>무척 애착이 가는 회사입니다.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지요
>>>>>단지 급여가 여타 대기업에 비해 작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
>>>>>될 수 있지만 , 하지만 사회생활이라는게 모든걸 만족한다는건
>>>>>극히 드믄것 같습니다. 너무 주절 주절이 떠들었군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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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ㅋㅊㅋ
: 고민입니다-세군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