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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하는 사람이 죄인도 아닌데
면접관이 반말을 하거나
그렇게 여자라는 이유로 아니면 다른 이유로라도
무시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그 회사의 이미지를 얼마나 나쁘게 하는지
그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잠재적인 고객에게 그렇게 무례하게 행동하고나서
직원들에게는 매장에 올 소비자에게 친절하라고
교육시킬 그들을 생각하면
답답하다못해 불쌍합니다.
면접관이라는 사람이 그렇다면 기업분위기 뻔합니다.
여자들은 그저 쇼핑하는 동물로 알고
자기네 상품사라고 가식적인 친절을 베푸는
그런 회사.
붙어도 안감은 물론
쳐다도 안봅니다.
그런 회사는 모백화점이라고 하지말구
이름을 확 밝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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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드와 웅*그룹 어디가 더 나을까요?
: 면접정보 있으신분 찾습니다~(냉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