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지켜나가 주세요..
현태님 말씀대로, 스카우트 BBS는 취업전을 치루는 우리 회원님들에게 한마디의 따뜻한 말. 한 켠의 작은 공간...이런걸 드리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벌써 시작한 지 2개월이 넘었네요.
이력서를 하루에서 수십장 쓰던 기억, 연거푸 낙방의 기억...그런걸 끄집어 페이지에 옮기기 참 힐들거라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스카우트 BBS 는 그런 수줍음이었지요. 이제는 현태님처럼 스카우트를 사랑하는 분들과 파이팅 취업을 외치는 많은 이시대 취업준비생들의 공간이 된것같습니다.
더러 눈살을 찌푸리는 글과 우리를 다시 화나게 하는 글들도 이 공간에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그때마다 여러분의 관심으로 꿋꿋히 처음 모습을 지켜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 한번 감사합니다.
합격의 글을 올려주시면, 저희 운영자들도 함께 기뻐하고 있습니다.
패배의 글을 보면 한번 더 마우스를 움직여 자료를찾게 됩니다.
언제나 스카우트는 여러분의 입장에서 서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여러분의 채용에 큰 도움이 되도록 스카우트 BBS 잘 지킬것입니다.
현태님! 언제 한번 소주 들고 오셔야죠!
: 2차면접보신분 있남여?
: 재정컨설턴트,FP,영업,세일즈 매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