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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친구와 논란을 벌이고 있는 부분입니다...
과연 대학시절 데모경험에 대한 질문이 나오면...
무조건 안 해 봤다고 해야 하는 건가요?
아님.. 단순가담정도의 다양성에 대한 경험적 욕구로 한 번 참여해봤다는 말은 괜찮은 건가요?
참고로 저는 대학시절 데모 한번 해봤다고 솔직히 얘길 했고...
걱정은 했습니다만.. 다행히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네요...
데모를 했든 안했든 그 내용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게 설명하는게 더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제 친구는 무조건 마이너스 요인이라며... 너 운 좋았다고 하네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말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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