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에 똑같은 면접을 보았습니다. 당시 저말고 세명이 다 sky였지만 저만 붙었습니다.
물론 저말고 sky한명에 약간 질문이 치우친 감이 있었지만 결국 그분은 안되더군요..
힘내시고 당당하고 재미있게(특히 중요) 면접 보세요.. 면접관들은 건방이나 자만심에서 비롯된 냉소보다 그 면접을 즐기는 후보자에게 끌리기 마련이니까요..
>현대 해상이죠^^
>저는 현대 계열사최종면접에서 떨어진 사람입니다. SKY대만을 선호하는것 사실인것 같습니다. 어찌해볼 도리가 없었죠,.눈길도 주지않으니,,남들과 다른 뭔가를 준비해가심이 좋을거 같습니다.저도 후회하고 있으니까요,,학벌 정말 무시 못하는거 같습니다. 전 아직도 아픔이 가시지 않았습니다.물어보는건 참 별거 없습니다. 직장생활을 잘하는 비결이라든가,,살면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었는지,,,그런것들,,,이었습니다.제말대로 꼭무언가를 준비해가세요,,,정말 자기소개시에 모든게 결판납니다.(1분도 안걸리죠,,우습습니다.)
>님은 꼭 건승하시길,,
>
>>
>> 어줍짢은 실력으로 현대해상 1차면접을 통과했습니다. 물론 대다수가-인사담당자분께서 대부분 통과될 거라 말했었죠...1차는 요식이라면서-통과하셨으리라 생각되며...이제 문제는 2차 일거라 생각됩니다.
>>
>> 작년의 경우...임원진 면접에서는 4인1조로 면접을 봤었다는 것과 그중 1명-sky라고 하더군요-에게 집중적으로 질문하고 나머진 들러리였다고들 하던데...정말인지...리플좀 달아주세요..!!
>>
>> 특히 저같은 경우는 면접경험도 부족하고...어떤 분위기인지도 궁금하거던요..또 뭘 물어봤는지..혹시 작년에 면접보신분들중 기억나시는 분이 계시면 꼭 답해주세요...plz..^^
>>
>> 이제 이력서만 보면 구역질이 나요...이번이 마지막이 되어야 할 텐데..말이죠..
: 삼성중공업 입사예정자분들 계세요?
: 그렇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