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저는 어제 연구직에 갔다왔슴다.
1차, 2차 면접은 대략 평이한 질문입니다. 자기 소개, 친구가 많은 편이냐, 직업관이라든지 이런 신변잡기적인 질문이 대부분입니다.
중요한 것은 3차 최고 경영자 질문입니다. 회장님, 사장님 , 상무님 이렇게 3분이 계신데 저같은 경우 너무 늦어서 회장님은 돌아가시고 사장님, 상무님 두분하고 인터뷰 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사장님이 질문하시고 상무님은 가만히 계십니다. 이분이 셜 공대 출신에다 스탠포드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치신 학자 출신이라서 그런지 질문이 대개 날카롭고 논리적입니다. 잘못 대답하면 그것을 계속 물고 늘어지는 타입이라 어설픈 대답은 피해야 합니다. 거의 자기 소개서에 서있는 질문을 하시니까 자기 소개서에 섰던 내용을 한번 확인하시고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면접 잘 보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 ||
|
: 자기 소개서의 "지원 동기 및 포부" 쓸 때
: 잉.... 진작 말씀해주셨으면 가는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