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말이죠.....
딴건 좋은데여 "다른질문 해주시겠습니까?"
이말이 좀 치명적인것 같네여... 제가 면접관이라도 기분이 썩
...
다른데 가서는 절대 그 말을 안쓰는게 좋을거 같군여...
근데 면접이라는 것이 잘 했다가도 떨어지고 못했다가도 붙고
그렇거든여... 그러니까 그냥 맘 비우고 계신면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엄,....아주 많은 사람들과 면접을 함께 본건 이번이 첨임다..
>잘해야지 하면서 갔는데,..
>지방에서 설까지 차비를 얼마나 들여가면서 말입니다...
>
>이궁 근데,
>5명의 면접관님들과 4명의 저희 조가 들어가서,
>첨에는 자기소개하구, 짧은 집단 토론하구,
>다시 개인 질문을 하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근데, 저한테만 전공 질문을 하시는 겁니다.
>정말루 아무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그래서,솔직하게"죄송합니다.. 긴장이 되서 잘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다른 질문을 해주시겠습니까..."했어요.
>
>근데, 그순간, 다른 4분의 면접관들이 웅성웅성
>왜그런 질문을 하냐는둥. 자기들 끼리 웅성하더니,
>바로, 다음 "***님, 질문할께요.."
>하는 겁니다......그이후로 쭉,,,,,,뻘줌하니 앉아있었어요..
>
>이궁,.꼭되야 하는데,...
>저같은 경우 감점 사유가 충분히 되는거겠죠.......
>영향을 많이 주는걸까요?
>
>정말루 답답합니다.
>많은 분들의 경험을 부탁드릴께요...
>혼자서 기다리다간..........이궁
>
>다들 화이팅...........설은 너무 춥더군요.
>
: 왜 저에게는 기회가 오지 않는지...살고 싶지않습니다.
: 면접 본 후 연락오신 분 있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