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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 곳에서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마음에 드는 회사에 합격되어 담주부텀 연수에
들어갑니다. 이미 취직되신 분들께는 축하의 말씀을 드리구요
아직 준비중이신 분들께는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두 지난 몇 달동안 온 세상이 나한테서 등돌린 것처럼
절망했던 적도 많았기 때문에 끝이 보이지 않는 듯한 길을
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감과 여유를 가지고 조급해하지 않으시면 꼭 기다리는
연락이 올 겁니다. 이 곳에 들르시는 모든 분들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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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만 더...
: 발표났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