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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관련 질문은 거의 하시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자네는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이냐? 특기가 뭐냐? 이 때까지 무엇을 추진해본 적이 있느냐? 연구 외에 다른 분야에는 관심이 없느냐등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기소개소를 보시면서 물어 보십니다. 어설픈 대답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다시 쏟아지니까 답은 구체적이고 확실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거기 안내하는 직원 말로는 작년에 어떤 수학전공 지원자는 증명 문제를 면접시간이 부족해서 그날 면접이 끝나고 마지막에 사장님과 단 둘이서 면접을 하고 갔는 데 결국 떨어졌다군요.
샘표 사장님. 장난 아니게 똑똑하고 냉철하신 분이고 사모님도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교수님이랍니다. 어설픈 대답은 죽음임다. 되도록 3차 면접에서는 논리적이고 확실한 답변을 하세요. 너무 기죽지 마시고 소신껏 답변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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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영업에 관한 진실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