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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MF로 온나라가 떠들썩했떤 98에 졸업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공대(전기공학전공)나오구...자격증은..
제가 학교 다닐때부터 관심이 많아서 많이 취득했구,
토익점수 남들 나올만큼 나왔는데요..
제 첫 연봉이 1,100이였습니다. 그것도 서울토박이인
제가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지방 근무였구여..
물론 주거비지원 같은거 하나 안됐지여....
하는일은 매일 형광등 갈구 그랬어요..보일러떼구...
지금 취업전선은 그래도 조금 나은가 보네요...
그렇게 한 1년 첫 직장생활을 했지만, 지금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지금 하는 업무에 가끔은
도움도 되구요..어차피 자기 사업할꺼 아니면
월급은 큰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초봉에 월급 3~4백만원 더받고 덜받고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진 마세요.....
그럼 모두 소망하신 일이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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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은 약간 틀립니다...
: 처음글쓴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