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을 버려야...
>저도 50여장의 원서접수와 7번의 면접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다 낙방이었지요..
>저에게는 한가지 약점(?)이 있지요..의가사제대걸랑요...
>제대후 뒤지지 않으려고 정말 열심히 운동했고 공부, 취업준비 제나름대로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틀리더라구요...저사람은 약하고 큰병이 있을거라는 선입견이 있더라구요... 단 5가지의 서류와 20여분의 대화로말이죠...
>답답합니다... 26개월의 군생활을 모두 마친 많은 취업준비생분들에게는 일찍 제대하였다는 미안함이 있지만....후~~
군복무중에는 의가사 제대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부러워하기도 하였는데 이렇게 님과 같은 분을 보니 마음이 아프군여....
님 힘내시고요.....자신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취업의 전선에서 회사의 잣대만을 탓하지 말고 그들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직시하세요.그리고 자신을 거기에 맞춰야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네요. 적어도 취업을 하겠다면 말이죠....
회사에서도 많은 사람 가운데 적절한 인재를 골라내야 하는 만큼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몇장의 서류와 몇분의 면접시간이 님의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몇장의 서류와 몇분의 시간에 님의 의지와 각오, 재능, 역량 등을 효율적으로 피력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또 연구하세요....
한번 떨어졌으면 뭐가 문제였는가 다음에 이러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등등 나름대로의 노력이 있어야 겠지요...
세상에 넘쳐나는게 회사들인데 뭘 그렇게 걱정하십니까? 자신에 대한 신뢰를 가지세요....
: 엽기 면접
: 동국제약 면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