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곳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생각나는게 있어서 도움이 될까 몇자..
제가 아는 동생이 시사영어사에서 어린이 영어방문교사를
했거든요. 거기서 방문할 곳을 배정해 준다고 하던데요..
영어부담은 별로 없었던 걸로 알아요. 잘은 모르지만.
그 친구는 학교다니면서 평일날 아르바이트 식으로 일주일에
몇일 정도 했거든요. 회사가 알려진 곳이면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요? 그 친구는 별 불만 없이 했거든요. 그럼..
>여러분들도 이런 곳에 면접을 보신 분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 몇자 적습니다. 그 회사는 아동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를 구한다고 했습니다. 면접관은 서대문국장에 계시는 분이였습니다. 저한테 명함을 건네시고 인사를 한후 면접을 했습니다. 처음에 무슨말을 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하지만 기억나는 것은 갑자기 자기소개를 영어로 해보라는 것이었죠. 전 집에서 약소하게 준비하게 간 것을 달달 외워서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넘 떨리고 솔직히 잘못한다는 생각에 웃음이 나왔습니다. 면접관님도 웃으셨습니다. 그런 후 다른 영어 교사와 영어로 프리토킹을 해보라는 것이였죠. 그래서 전 잘못하는 실력으로 몇마디를 건넸습니다. 참 영어를 잘하시는분이라 전 쪽팔렸지만 꾹 참았습니다. 그렇게 면접시간을 1시간을 흘렀습니다. 그리고 주5일근무에 토요일에는 네이티브한테 영어교육까지 받을수 있다고 말하는데 전 정말 꼭 되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내일 연락이 온다면 합격이지만 안오면 불합격입니다. 막상 결과를 기다리다보니 안될지도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런데 방문교사라고하는것이 영업입니까? 그렇다고 봐야하나요? 여러분 말씀좀 해주세요. 여러분들도 구직활동하느라 많이 힘드시죠. 저도 참 힘들게 생활합니다. 여러분 모두 꼭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주절주절 쓴글이라 여러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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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류 합격 발표 났나여?
: 2차 임원면접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