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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인가 면접을 본 적이 있습니다.
1차는 통과하고 2차보러 오라는데 다른 대기업면접때문에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면접 봤던 그 대기업에 다니구 있습니다.^^
1차면접은 별거 없습니다. 제출하신 이력서보고 부장(?)인가하는
분이 몇가지 질문을 합니다. 이 학교는 어디 있는거냐? 집은 어디냐? 등등 식으로요. 희망연봉에 대해서도 물어봤던거 같고...
그러다가 영어로도 질문을 할겁니다. 저는 저의 장단점을 물어보더군요. 간단하게라도 영어면접 준비도 하셔야 할 겁니다.
영어질문을 제외한다면 아주 평이한 면접이었습니다.
2차 면접은 잘 모르겠지만요.
시간은 한 15분정도 였습니다.
대답이 되셨는지요.
>면접보러 오라는 데 한국홈피는 없구 기업정보도 없네요..
>
>도와주세요...
>
>아무거나 아시는분...
>
>큰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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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야 할까요...?
: 면접이라도 보니 숨통이 트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