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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름은 MBU
저는 작년에 면접을 봤어요.
처음엔 '업무지원직'이란 공고를 보고 지원했는데
1차면접에 가면 마케팅지원을 할 것인지,
마케팅을 할 것인지 묻습니다.
지원부서는 업무보조 같았구요,
마케팅 부서는 텔레마케팅이었어요.
저는 일반사무직인 줄 알고 갔다가
텔레마케팅이길래 그냥 왔습니다.
적극적인 자세가 최우선인 듯 하니,
면접통과는 쉽습니다.
최근에는 공고상에 '텔러마케팅'이라는 말을 표시해두더군요.
님도 텔러마케팅인줄알고 지원한듯합니다..(추측...^^)
회사분위기는 좋습니다.
상사들이 모두 여자이고,
실적이 좋으면 해외연수특전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MBU가 시사영어사랑 같은 그룹 내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낼 11시에 면접오라고 연락이 왔는데....
>
>넘 지원한지 오래되서........지원 뭐했냐고 물 었더니...
>갈켜주지도 않구......
>1월달에 지원한거 같은데........
>
>혹 면접을 봤거나....
>아시는 정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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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발표 벌써 났나봐요..
: 1차 발표 벌써 났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