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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쓴 이력서를 메일로 보내고도, 확인이 되지 않았던경험은
누구에게나 다 한번쯤은 있음직할 것입니다..
대기업이나, 아주 세계적인 다국적기업에 원서를 내 보면,
접수가 성공적으로 되었다는 답신메일이 오곤하지,(자동적으로)
왠만해선 그 정도는 기대하긴 어렵죠.
회사 서버도 한계가 있을꺼고...하루에도 수십통씩, 아니 마감일이라면, 수백통까지도 올 것인데, 다 읽어보길 기대한다는건 아마도 무리인듯 싶네요...
Screening이라도 해서 잘리면 차라리 체념이라도 하지만, 참 답답한것이 사실입니다.
답답한건 우리니, 어쩔 수 있나요...그런것까지 신경써주는 넉넉한 회사가 과연 몇있을까요...너무 흥분하지마시구...자주 있는 일이니까, 한가지 배웠다고 생각하심이^^ 더 좋은직장 찾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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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학교] 필기 및 면접시험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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