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지원쪽 아니구여..
경영쪽은 수업도 한번도 안들어 봤는걸요...^^;
여튼....수요일날 갔다오셔서...쪼금 도와 주세여....
아래는 SDS 에서 보고 온 사람들이 저희 게시판에 써논거예여..
보고....꼭 면접 잘 치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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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인성면접은...내가 예상했던 노조에 관한 생각을 물었다. ㅋㅋㅋ 요건 대답 잘했
쥐..
인성 면접은 잘 넘어갔고..
기술면접..망했다..
주제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고...
근데 그 담에 묻는 말에 대답 한개도 못했다... ㅠ.ㅠ
집단토론...그런대로 잘 진행됐다..
마지막에 면접관이 지원자들에게 한사람씩 묻는데 나만 건너뛰었다...
나쁜 징조가 맞겠지? ㅠ.ㅠ
전자 보는 사람들은...잘 보세용..
말발과...기술면접에선 프리젠테이션 끝난후에 프리젠테에션에 관한 내용외에 일반
적인 기술도 물어보니깐 어느정도 알고 가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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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오전 면접을 봤습니다.
3번에 걸쳐서 면접을 보고 나니, 긴장이 풀려서 인지 뒷 목이 뻐근하군요.
먼저 인성면점은 그거 솔직히 대답했습니다.
0)자기소개와 지원동기는 필수입니다.
1)데모해봤나?
2)배냥여행이나 친구들과 무전여행가봤나?
등 비교적 평이한 질문입니다.
둘째 프리젠테이션
이거 상당히 주제가 어려웠습니다. 재난 대비용 백업서버를 새로 설치하였으나 기존
의 Primary system의 과부하로 백업시간이 지체되고 있다. 익일 고객서비스에 차질
이 없도록 백업을 포기할것인가? 아니면 서비스를 포기하더라도 백업을 완료할 것인
가? 를 결정하는 문제인데, 수치적 데이터와 함께 제공되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물론 저의 경우는 정말로 피상적으로 접근했습니다. 여기서 대뜸 자네 전자상거래에
대해서 묻길래, 용감하게 모른다고 했습니다.
세번째 집단토론
이건 프리젠테이션 면접보다 더 어려운 주제였습니다. 뭐랄까 분산 백업서버의 효율
적 관리를 위해 일괄적 그룹핑을 할 것인가? 아니면 공통된 테이블만을 묶어서 그룹
핑을 할것인가? 에 대해서 나왔는데 역시 원론적인 이야기만 떠들어대다가 나왔습니
다.
뭐 쉽게할려면야 얼마든지 쉽게 할 수 있지만, 주제는 상당히 심화된 내용이었구
요, 진행요원들이 말씀하시길 채점주안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 가 아니라 어떻
게 논리적으로 결론을 이끌어 내는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쨌든 좋은 결과들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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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 명품 수입 업무 어떻습니까?-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