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서 어제 .....
죄송합니다. 어제 면접후기를 올렸으면 도움이 되셨을텐데...
몇명이나 합격시키는지 알아여?
어제 부산 면접은 정말 길었답니다. 첫번째 조만...
그런후에는 비교적 짧았구여 다들 자기소개 하구 앉으라더군요.
그런다음 차례로 가족관계를 얘기하고...질문에 대한 답을 듣고, 그 대답에 대한 질문을 하는 방식이었져. 본인이 어떤 대답을
하는냐에 따라 다음 질문이 달라졌어요, 그리고 저는 경력이 있어서
경력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메가에서 젤로 중요시 보는점은 자신감과...가족간의 분위기, 그리고 지원동기라고 합니다.
저는 넘 버벅거려서....
암튼 나오면서 혼자 머리를 주먹으로 지어박을정도였다니까요.
모두다~ 좋은 소식이 오길 바랄꼐요....
>후후,,,.^^*
>
>저두 오늘 서울 본부 관리직에 지원해서 면접을 보구 왔답니다...
>
>어제까지 여기저기에서 메가마트 면접에 관한 정보를 찾았으나..
>없더라구요,....어제 님같은 분이 계셨다면...더 좋았을것....을...
>
>저두 나름대로 많이 준비해 갔는데..
>질문은 대체적으로 어려운 건 없었던거 같네요...
>
>전 순서가 저희 조에서 젤 앞이라....
>자기소개를 젤 먼저 했는데..오랜만에 차렷..경례두...^^;;;
>정말루.....
>면접관님 아무도 쳐다보시지 않으셔서
>님 말씀대로 많이 민망했습니다..
>그래서 소개를 대폭 줄여 서둘러 끝냈답니다....
>
>저희도 질문내용은 비슷...
>
>1.부모님 하시는 일과 가족관계 등등...
>
>2.취미나 특기---> 요 부분에서
>가장 무섭게 생기신 사장님..^^
>모모를 잘한다구 장황하게 대답하면...
>그걸 하지 왜 왔냐구,,,,^^;;;
>앞으로도 그것 쭉 열씨미 하라구...이궁~
>
>
>3. 저 같은 경우 기졸업자인자라..
> 전에 무슨일 했는지..왜 그만뒀는지...
>
> 왜 전공을 살리지 않는지...
>
> 입사하게되면 무슨일을 하고 싶은지..
>
>사장님과 그 옆에 분이 동시에 막 질문을 하셔셔...
>정신을 못 차리고 마구 대답한것 같네요....^^;;
>
>
>저두 후레쉬마켓에두 가구..신문,,책,.홈피등...나름대로 많은 예상질문과 답을 대비해 갔지만..
>
>별루 필요는 없었네요..
>
>떨지 말아야지..그렇게 다짐했건만..
>
>왜 그렇게 떨리던지...^^;;;;
>
>좋은 결과 있어서 같이 볼수 있담 좋겠네요....^^*
>
>저희조 5명은 나와서 벌써 친해졌답니다...
>
>제가 자기소개를 좀 다르게 해서...
>제뒤에 4분이 저 때문에 당황해서...
>많이 버벅댔다구....저에게 원망을...ㅡㅡ;;;
>이궁...미안하네요...
>
>최종합격발표하는 날..
>
>님이 웃으시길..빌께요..................
>
>새로산 정장을 입고 오신 분이면 어떤분일까...?
>혼자 예상하며 이만....*^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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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는 분?
: 삼성TN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