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염원을 갖고 면접을 본 회사지요.
하지만.. 역부족이었슴다.
1차면접은..
평이합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관련분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그정도.
한국분들이 영어로 평이한 질문 물어보시는데.. 거기에 잘 대답하시고..
2차면접이 하일라이트지요.
영어로 프리젠테이션..
약 15분간이구요.
OHP도 주고.. 발표준비 하라고 20분정도 시간을 줍니다.
통계자료 주고.. 그걸 분석해서 문제점 도출하고.. 문제점을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는겁니다.
영어로 절반 하다가.. 그담에는 우리말로 하라 그러고..
그러구선 담당업무팀 간부님과 1대1로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구체적인 인성을 심사하는 것이겠죠.
많은 도움이 되었길..
그리고.. .뻔지르르하게 생긴 회사가 면접비도 안줍니다.
쳇쳇.. 그러고보니.. 외국계회사들은 면접비 잘 안주나봐요.
그 유명한 HP도 동전하나 안주더군요.
>acnielsen korea에 대한 면접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외국계 회사의 면접에 전반적인 현황도 좀 부탁드릴게요.
: 정말 아시는분 없나여????
: 답변좀 궁금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