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화장품 면접 다녀 왔습니다.
오후 3시까지 면접보러 오라는 말을 듣고 오늘 면접을 마치고 왔습니다.
화장품 회사인 만큼 입구부터가 산뜻하고, 깨끗한 이미지 였습니다.
훗! 으라짱짱한 참존빌딩! 지금까지 면접보러 다닌 곳 중에서 증
말 젤 캡 이었음다. 사내분위기도 좋은거 같구(자율적인)
면접은 임원직과 실무진해서 총 4분이 계시더군요. 다들 분위기
를 편하게 해 주시더군요. 아버지같이 훗. 이사, 상무, 부장, 과
장의 직무를 맡으신 분들인거 같았슴다.
면접내용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위주의 편안한 질문인거 같았습니다.
우리 회사 입구에 왔을때 느낀 이미지가 어떤가. 참존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무언가, 그리고는 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펙 위주
의 질문들, 참고로 지원동기나 포부같은것은 안물어 보셨습니
다. 자기소개 내용에 있으니, 굳이 묻지 않겠다구요,
그렇게 한40~50분정도 면접을 봤습니다. 그리고는 면접비도 두둑
히 주던데요 훗,, 2만원,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은 3만원이구요
암튼 깨끗한 회사인거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지원해도 좋으실
듯 싶어요. 저두 잘 돼서 입사했음 좋겠습니다. 훗! 이제는 이상
한 회사에서 벗어나 정직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싶으니깐요.
암튼 잘 됐음 하는 바램 뿐 입니다.
님들도 건승하시길 빌면서..........
: 제가 알기로는!
: 대졸신입초봉과 입사후의문제가 걱정인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