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심했네요.. 하지만, 대부분들 검토는 안함
저는 좀 경우는 다르지만 기분 안좋았던 적은 있습니다.
^^ 한국애*트라고 하는 회사였는데..제가 면접시간이 4시 30분이었거든요..그것도 일주일전에 그렇게 자기들이 약속을 해놓구선..
갑자기 당일 전화가 오더니 오늘 면접보러 올꺼면 2시까지 오라고 하더군요.^^ 뭐 그렇게 급하고 긴박한 일이있다고 당일날 전화를 해서 시간을 막바꾼답니까..그것도 12시 30에 전화해서 2시까지 오라고 하더군요..머 구직자의 입장이야 어쩔수 없이 따라야 하는지라 간다고 하고 바로 어디가던중에 턴해서 옷갈아입고 택시타고 전철타고 돈 수만원깨지면서 갠신히 도착을 했습죠..뛰어오느라 온몸에 땀 범벅이 되가가 노크 똑똑 하고 드갔드니만.3분앉아있드만요..
인사를 하고 앉으라하기에 앉을락하는데 갑자기 앞에 있던 팀장이라는 사람이 아!!**씨 아니 왜 그렇게 살이 찌셨습니까..?(으미~~)
하는거예여..갑자기 황당..무계..한소리를 들으니 우습더군요.
제가 181에 83키로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볼수도 있겠거니 하고 그냥 웃고말려 하는데 또.." 아니 그새 살이 지신겁니까??!! 아니 이 사진 이거랑 너무 많이 다르신데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하는 눈으로..이사람 이거 사진 조작한거 아니야 하는 확신을 갖는듯한 눈으로 져를 쳐다보더군요),그래서 저는 아예 사진은 1달전에 직은거고 그때보다 약간쪘을수도....하고 대답을 하려는데 갑자기 못마땅하다는듯이 이력서를 제눈 앞에 들어보이더군요.." 아니..!!이거 보세요..너무 다르지 않습니까???!!!" 저는 뭐가 그리 다를까 하고 이력서를 쳐다보았져...
근데 이게 왠일..왠일...!! 다른사람 이력서에 붙어있는 사진을 보며
날더러 쪘느니 모니..했던거 아니겠습니까..진짜 이해 안갑니다.
여러사람 같이 들어오는 집단 면접도 아니고 저 혼자 들어가는 개별 면접인데..그게 가능이나 한일입니까..기분 팍상했죠..그리고 저는 안경썼는데..그이력서에 있는 사람은 안경도 안썼더라구요..
하여간...저는 세상에 태어나서 젤 첨보는 면접을 이렇게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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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은 거 같은데
: 한번떨어진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