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 힘내자구요.
저도 무진장 답답합니다.
아직 졸업예정자라고 집에서는 별로 심각하게 보지 않는데
서류 제출하고 떨어질 때마다 처음의 자신감이 사라지네요.
이제는 어디든지 아얘 적성에 맞는 곳이 아니면 열시미 살아보려고 하네요.
말이 좋아서 예정자지... 76년생이라 이제 나이도 조금씩 걱정됩니다.
후~ 왜 다들 경기가 좋아져서 취업하기 쉽다고 알고 있는건지...
제가 느끼는 체감경기는 아직도 멀었답니다.
힘내세요.
저도 자꾸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되서 걱정이네요.
누구보고 힘내라고 하기에는 제 자신이 너무 힘이 빠져버려서요.
모든걸 포기하고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보고 싶네요.
돈이 없어서 문제지만...
>정말 지칩니다.
>면접보는 것도 취업싸이트 뒤적거리는 것도..
>부모님 눈치보는 것도 우는 것도..
>정말 지쳐서 그만두려 합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바보였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서울까지 오는 것도 이젠 싫습니다.
>제 몸하나 편히 누울 곳도 없는데..
>
>이젠 아무 생각도 고민도 하기 싫습니다.
>생각하는 자 고민하는자........
>지금은 어리석게 느껴질 뿐입니다.
: [급]은행면접정보좀부탁드립니다!!
: 이젠 그만 두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