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에 엘칸토 영업직에 합격을 해서 연수까지 갔다 왔습니다.
직종은 '영업 간부'이구요...
근데 저 연수 마치고 바로 다시 일자리 구하러 다녔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연수가서 본사에 누군지는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강연하면서 이런말을 하더군요... 처음에는 힘들테니까 가족 친척 들 한테 먼저 구두 티켓 팔아야 되지 않냐구...
능력의 척도는 누가누가 구두 티켓 많이 파냐입니다.
물론 여기만 그런게 아니고 구두업계는 다 그렇다고 누가 이야기 하더군요..
물론 그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전 제 주위 사람들 한테 민폐 끼치기 싫어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엔 한달 뒤가 추석이었구요....먹는 것도 아니고 구두는 한번 사면 몇년은 신는데.....물론 능력이 많으시면 그 일하셔두 되구...
죄송합니다. 어두운 면만 말씀 드려서...
깊게 생각하시고 여기저기 정보 구하시는 것도 좋을 듯....
>이번에 엘칸토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약회사도 합격이 되었습니다.
>제약회사의 경우 먼저 발표가 있었고 1차와 2차 면접을 보며 정이란게 들었고요, 엘칸토는 그런 정은 아직 없지만 끌리기는 더 하네요.
>제역영업은 어느 정도 파악이 되고 있지만 엘칸토의 영업관리직은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궁금해서요...
>난감하게 되었습니다.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데... 영 혼란스럽네요
>현명하신 분들의 제언을 구합니다.^^
: 기계전공 구매부 면접은 어떤걸 물어보죠?
: 면접위원이 질문을 하면서 관찰하는 것은 이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