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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화 한통이 왔는데요.
면접을 보러 올 생각있냐구요.
오늘 갔지요.
통신회사인데 컴퓨터나 핸드폰 제조업하는 것 같구 그냥 작은 사무실 하나에 남자직원들은 거의 사무실에 없고(외근직,A/S같은 것) 그래서 여직원 2명을 모집하는 중이더라구여.
근무조건으로는
월 한 80정도로 연봉은 1200정도로 맞춰주고, 토요일은 3시까지 공휴일에도 근무해야하고, 일요일만 쉰다고 하더군요.
4대보험같은 건 뭐 나중에 해준다는 식으로는 얘기하는데 아직 확실하게 얘기안하고.
전 올 2월 4년제 대학 졸업했구여 성적은 4.5만점에 3.87정도구요.
아르바이트같은 건 좀 많이 해봤지만 이런건 처음이라 어찌해야할지...
연봉1200에 만족하고 여기 가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곳을 더 알아보는 것이...ㅠㅠ
여기저기 많은 글 봤는데 연봉 1200만원이 우습다고 생각하는 편이네요.
아직 잘 몰라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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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근무조건이라면...?
: 재무회계파트 면접 질문은 어떤지요..(급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