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는 작은 회사는 아니져.. 겉으로 들어나는것으로만
본다면 성장가능성이 높은 회사로 봤는데..... 님 말씀을 들으니
곧 얼마안가 망하겠군여..^^*
인성정보는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회사로서 시스코에서의 몇안되는
골드파트너중에 한곳입니다.( 인네트/ 인성정보 / 쌍용정보통신등
네트워크 엔지니어를 꿈꾸는 분이시면 한번쯤 지원해보고픈
회사이거든여..근데 님 말씀을 들으니.. 회사자체가 인재를
그리 무시한다면 회사 자체의 발전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여..
솔직히 면접비.. 몇푼이나 하져.. 사장이 단란한데 함 안가고
지원한 사람에게 면접비 만원이라두 주면 최소한 그회사 이미지도
올라갈뿐더라..결국 소문에소문이 꼬리를 이어 회사에게 커다란
이문을 가져다 줄텐데여..
참고로 전 대신전자통신에 면접을 봤는데 면접비는 안주셨지만
탈락한 사람에게 일일히 개별 메일을 보내 덕담을 해주는걸보구
비록 떨어졌지만 인식을 좋게 같게 됬는데.. 인성정보 앞으로
문제가 보이네여..
>이번 가을에만 학교 채용사이트에 벌써 3번째..채용공고를 올리다니..
>
>지원자가 넘 맘에 안드는 건지..아님..지원자 신상정보를..어찌하려는 건지..
>
>별로 대단한 회사는 아닌것 같은데..구직자..증명서값만..잡아먹네..
>.................................
>이 회사 면접 경험담..
>면접 통보를 받고 인성정보로 갔다.
>
>면접 대기실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꽤 많았다.
>
>인사쪽 한명만 뽑는데, 면접보는 사람은 8명이나 되었다.
>
>그래 이해해야지.
>
>회사도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거니까.
>
>보통 한명 뽑는 수시모집은 면접자가 4,5명정도 였으니까, 그 두배정도의 경쟁률이었다.
>
>나머지 7명은 들러리라는 생각에 기분이 나빠졌지만, 그래도 회사 입장도 고려해야 하니까 하는 생각으로 이해하려 노력했다.
>
>면접을 두시에 본다고 분명히 통보해 놓고, 회사가 바쁘다는 핑계로 면접은 그보다 훨씬 늦게 보았다.
>
>뭐, 그럴수도 있겠지 하고 이해했다.
>
>면접관은 팀장과 대리한명
>
>면접관 왈..........
>
>낼까지 통보해 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집에 오니 저녁 6시가 가까이 되었다.
>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
>취업 사이트를 뒤지다 보니.............
>
>인성정보라는 회사가 구인광고를 냈지 않은가??
>
>그래??
>
>딴 직종이겠지 하고 다시 한번 살펴보았더니,
>
>그것은 인사분야의 직원 모집 공고였다.
>
>정말 열받는다.
>
>다른 회사와 다르게 한명 모집에 8명이나 면접을 봐 놓고도........
>
>팀장과 대리 한명이 면접관인것도 우습지만,
>
>바로 다음날 다시 채용공고를 낸것 또한 어이가 없다.
>
>
>우리 면접자들이 그렇게 못났던 걸까??
>
>인성정보는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을 뽑을려 하길래,
>
>8:1의 경쟁률, 그 사람들 속에서도 합격자를 뽑질 못하는가???
>
>
>절라 무시당한 느낌이다.
>
>같잖은 회사한테 취업 준비생 8명과 서류접수한 몇백명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기만당했다.
>
>
>그래,,,,,,,,,,,,,
>
>니네들 맘대로 해라.
>
>얼마나 우수한 사람을 뽑나보자.
>
>
>면접비조차 주지않은 것은 차치하더라도........
>
>인성정보, 너희 회사 수준을 알아라!!!
>
>
>아무리 어려운 때라도,
>
>자신의 회사 수준에 맞는 인재를 뽑아야 하는 것이다.
>
>
>난 면접 보러 가면서도 솔직히 내키지는 않았지만,
>
>그래도 그날따라 특별히 할일이 없기에 면접에 나갔었다.
>
>
>그런데, 기분은 절라 무시당한 느낌이다.
>
>
>그날, 면접 대기실에서 대화했던 사람들은...........
>
>적어도 니네 회사 따위가 무시할 정도의 인재가 아니었다.
>
>
>서류탈락한 사람들도 상당히 수준이 있었음에 틀림없다.
>
>
>인성정보 인사담당자들아!!!!
>
>인성검사나 받아봐라.
>
>글구 니네들을 되돌아봐라.
>
>아무리 취업이 어렵다고 하지만,
>
>별 같잖은 회사한테 무시당하니 기분이 더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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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쇼핑 도대체 뭐하는 회사이길래?
: 백화점 안 가보셨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