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확인했네요.. 제가 무슨 취업담당자 된 기분..^^;
우선 연구개발직이라고 다른 형식의 면접을 하는 건 아니죠..
나중에 본사에 들어갈 인원이나, 연구직 인원이나 모두 똑같은
공채 신입사원이기 때문에.. 같은 형식의 면접을 봅니다..
저같은 경우도 기계공학과를 나와서 처음에는 연구개발직을 지원
했었는데, 앞에서 설명드린 인성면접만 봤거든요...
그러니깐, 전공에 대해서 깊이 물어볼꺼란 걱정(?)은 않으셔도
될껍니다..
갑자기 채용 방식이 바뀌지 않는 한이요...^^;
간혹, "본인의 전공 분야가 현대모비스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지
설명해 보시죠" 등등의 질문이 그나마 전공과 관련된 게 아닐까
싶네요..
^^
그리고, 두번째 질문.... 음....
당락을 크게 좌우하는거요?
참 난해하군요...^^;
우선은 항상 우리회사에 서류가 엄청나게 접수 됩니다..
거의 000:1 의 수준이니까요....
거기서 서류전형에 통과가 되었다면, 가장 큰 산을 넘은거죠..
면접이야 모두 비슷비슷한 조건에서 새롭게 시작하는거니까요..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 하면,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전공분야의 인재가 아닐까 싶네요...
이번에는 상경계열과 전자쪽 사람이 많이 지원했으면...하는
눈치더라구요...
토익이나, 평점이 어느정되 되시면 좋은결과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서류전형 통과가 장난 아니거든요.. ㅡㅡ; (워낙 많은 사람이 지원
해서리..)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
>답변 감사드립니다.^^
>면접이 한번이라니 저한테는 다행이네요.
>그런데 연구개발직도 임원진 면접만 보는것인지 따로 팀장급도 배석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합격자의 몇배수정도를 면접때 보게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아참 그리고 당락을 좌우하는 요소가 많겠지만 서류나 면접인지 아님 딴곳처럼 학벌T.T 인지 정말 궁금한게게 많습니다.
>아무쪼록 답변감사하고 추석 잘보내세요...
>
: 또 답변..
: Re: 텔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