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원했었는데 예상외로 면접도 형식적이고 그 다음날로 합격했다는 전화가 오더군요. TM영업및 관리, 그리고 이번이 대학생을 처음 뽑는거며 본부장인가? 지국장 후보를 뽑는거기땜에 빨리 시작하면 좋을거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TM이 뭔가 했는데 텔레마케터인거 같더군요. 전화걸어서 학습지 파는거요. 정규직은 아니고요.
>안녕하셔요
>
>위의 글을보니 화가 많이나셨나봐요?
>
>저는 거짓말한것 아닙니다.
>
>친구가 입사후에 저에게 말한 그대로입니다.
>
>제친구의 경험을 말해드리죠.
>
>공채도아니고, 수시모집에서 사무직(관리직인가?)입사하게 됐는데..
>
>면접과정에선 회사도 크고, 젊은사람들이 많아서 좋았다고함.
>
>문제는 입사후에 교육과정에서 나타났다고함.
>
>지원희망분야는 사무직이었죠. 6개월간은 수습으로서 영업활동을 해야한
>
>다고합니다. 20대후반/ 30대초반이 본부장을 하고, 국장도하고, 연봉이 1
>
>억이라고 하더래요. 교육하는 그사람은 서울대학교 출신에다가......(허참)
>
>그렇다고 그사람(본부장/국장)이 영업을하느냐 ?
>
>그다음은 다단계영업을 하는방식과 같다는 겁니다.(친구생각으로)
>
>하기야, 혼자영업해서 연봉1억을 벌수있다고 생각합니까?
>
>신입으로서 능력좋군요
>
>참고로, 본부장/ 국장은 다단계회사에서 잘쓰는 직책입니다.
>
>영업이라고해서 나쁘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
>님의 글을보니 교육관리직이라면 그외 영업관리직과 비슷한것 같은데
>
>영업하지않은 사람보고 아줌마교육시키라고하는 회사는없어요.
>
>뭘 알아야 교육하지......
>
>친구도그러더군요 나쁘다고하는것이 아니고, 영업을 하기싫은데 의무적
>
>으로 영업을 시키니깐(그걸로 평가하고, 월급주고, 대학전공이 소용이없
>
>어지니깐.....) 그게 싫어서나왔다고...
>
>이상입니다.
>
>
>
>>
>>현재 교원에 다니는 사람으로서 위의 글을 보고 .몇 자 적습니다.
>>
>>우선 우리 회사는 다단계회사가 아닙니다. 친구가 무엇때문에 그만두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다니지도 않았고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
>>함부로 얘기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방문판매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고용된 대리인 선생님들(아주머니들)에 의해서 판매가 되는 것이지 일부러 대졸사원을 채용하여 그런일을 시키지는 않습니다.
>>
>>교육관리부란 그런 아주머니들을 교육하는 부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일즈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또한 해외 영업은 현재로서는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원 분야를 잘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질문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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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경험 있으신 분....
: AE에 지원했는데.... 기본적인수준 가르쳐드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