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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의 약국이나 병원에 영업활동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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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도 2000만원정도 된다고 소개하던데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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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려운점이라든지, 그 밖에 자세한 내용 부탁드립니다.
외국계 제약회사가 아니라면 연봉 2000되기 힘듭니다. 상여금도 월초에 할당받은(혹은 자신이 설정한)판매, 수금 목표를 100퍼센트 달성했을때 100프로 지급(기본급에 대해서..보통 55~65만이 기본급일겁니다)되는데 그 100%달성이라는게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우므로..상여금은 나오는 달에 한 60~80%정도 받게됩니다. 월급 외에 일비라고..밥값..차비 이런거 하라고 주는 활동비가 있습니다.그게 하루 17,000~20,000원정도 되구요.
매일 주는데도 있고 한달치 몰아서 주는데도 있습니다.근데..모 쉬운일있겠습니까만..술 잘마시고..잘 놀줄 알고(이걸 활동적..진취적..적극적..모 이런말들로 포장을 하죠)그런게 무지 중요합니다. 보통 오전8시~8시 반까지 출근..10시~11시에 외근나가서 거래처(병원or약국)방문하고 바로 현장에서 퇴근하는 곳도 있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와서(저녁 6시~7시 경)그날의 활동보고서 쓰고 퇴근(대략 8시 이후)하게 됩니다.신규거래처 하나를 뚫거나..약을 대따 많이 팔면 인센티브라고 보나스가 좀 더 나오죠.
면접보실때는 최대한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시고..신중한 모습보담학교때 잘 놀았고..뭐든 하면 끝장을 보는 적극적인 성격이다..그런 모습들을 좋아할 거 같습니다..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말이므로..다른 분들의 조언도 많이 참고하십시오..성격만 맞는다면 해볼만한 일입니다..근데 내성적이거나..신중..섬세..이런 분들은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참!..술 잘 먹어야 됩니다..진짜루..좋은 결과 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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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가지가 궁금해요?
: 면접의 t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