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또한 이름만을 따라 다니는 철새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확실한 정학을 못하고 있죠. 외국 유학 생활이후에 나에게 펼쳐진 현실은 아직도 조금 벅차구요.
글 잘 읽었습니다.
>
>돈많이 주는곳..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업무 과다, 타이트한 조직
>
>잦은 해외 출장...
>결코 좋은게 아닙니다. 회사가 학교가 아닌이상 공짜로 비행기값
>대주고 좋은 호텔잡아주고...그럴 만한 임무와 스트레스가 뒤따르게
>되죠...
>회사가 크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어떠한 업무를 하는지..미래를
>보상해 줄수 있는 job인지가 중요한거죠..
>
>가장 바람직한 회사는 나와 회사가 같이 커나갈수 있는회사죠..그런데
>한국에 그런회사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대부분의 대기업경우 회사는
>쭉쭉 커나가면서 회사의 조직 시스템상 개인은 계속 도퇴되는 그런 기들이 대부분이죠...
>
>저또한 이런 저런 이유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지만 사회생활 못해보신
>후배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이직준비를 할수 있는 사람도 정해져 있다는 거죠....그만큼 회사이름보다는 어떠한 job인지를 먼저 우선시 하시기를....또한 못지 않게 중요한것은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업문화 또한 무시할수 없음을....
>참고로 술 싫어 하시는분들....해운, 운송,철강은 피하시길...
>자기 사업 하실분들...역시 제조업체 영업이 젤 좋습니다.(잘나가는 회사는 어디든지 영업부 파워 무시 못합니다.)
>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면접질문..
: 충격적인 면접을 보고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