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월 영업직(대구) 공채에 지원했습니다. 결과는 떨어졌죠...
오츠카는 1차 면접은 지원한 지역에서 보고, 2차면접은 본사에서 봅니다.
1차면접 : 각 영업부 과장, 부장 등 실무진이 면접을 합니다.
우선 면접을 하기전 약 2시간 동안 영어, 상식(중학교 고등학교 수준 별 걱정하지않아도 됨) 시험을 치고, 세세한 자기소개(약 20가지의 질문)를 다시 작성합니다. 이때 진땀 뺐습니다.
이것이 끝나면 약 1시간 동안 면접을 합니다.
처음 자기소개를 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희망연봉 기입란에 회사에서 제시한 연봉보다 적을경우(2,250)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지않느냐? 등 많은 꼬투리를 잡습니다.
아무튼 머리아픈 면접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원대우는 어느 제약회사 보다 월등히 좋은 것 같았습니다.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위의 회사에서 경력직으로 1-2년정도의 직원채용이 있던데
>혹시 위의 회사에 다니시거나 면접을 보신분 회사분위기며
>회사가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동아오츠카랑은 상관없나요?
: 뭐 하는 회사인지 모르는데, 면접 보러 오란 얘기를..
: 솔루션 영업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