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은 이런 일을 합니다.
해외 영업은 이런거다라고 하기엔 님의 질문이 너무 막연합니다.
회사 규모나 item에 따라 업무 스타일이 천차 만별이고 또한 어떤
지역담당이냐에 따라도 매우 틀립니다.
제경우는 컴퓨터 주변기기와 전자부품, 이른바 기술 해외 영업을 하고 있는데 제 경험에 비추어 나름대로의 소견을 말씀드린다면....
굳이 발품을 파는 일이 있다면 주로 가는 곳은 공항, 호텔, 인근 관광지
정도 입니다. 바이어 pick up할일이 많기 때문이죠...
남한테 아쉬운 소리라....기술 해외 영업의 경우 비싼 술 한번 사줬다고 P/O 주고 그런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바이어가 큰소리친다고 절절 메고
그러지도 않습니다....국제 비지니스에서 서로가 조금이라도 이익이
있기때문에 계약을 맺고 물건을사고 그러니깐여..단 영업맨들은
엔지니어에 뒤지지 않을만큼 메카니즘공부를 많이 해고 이해해야
무시하지 않습니다.
같은 해외 영업이라도 섬유,전자,기계,식품......너무너무 그 업무 스타일이 틀려 머라고 딱 꼬집어 이렇다라고 말하기가 좀 그렇네요...
단 확실한것은 해외 영업출신들은 크게 성공했으면 성공 했지 절대 밥굶어 죽지는 않습니다.
휘리릭~~~
PS) 콘텐츠를 천천히 살펴보세요...해외 영업 뿐만아니라 국내영업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이 올려놨으니깐여...주의력 없는 사람은 해외영업
하기 힘들답니다...
: 웅진 개발 계열 이란디 ,이상한곳.........???
: 군수지원업(ILS)와 번역업무에 관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