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오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작년 6월에 삼성전자41기 2차로
입사했습니다.
지금은 왜 이런 회사에 왔는지 후회하고 있구요...^^
어제 여기 면접 오신분들 좀 봤는데...세번으로 나눠 시간대 별로 했슴다.
여기서 면접 본 분들이 여기서 근무 하는지는 아직 나온 소식은 없습니다.
인사팀 친구에게 물어보고 다시 올립죠.
근데 구미 오면 상당히 후회하실터인데...
이유는? 와서 근무 해 보심 압니다.(물론 부서 마다 차이는 있죠.)
근데...우리학교를 호남에 있는지라고 묻는 사람은 누구죠?
참...어디 외국에서 살다 왔남?
어제 면접 보러 오신분 중에 저 보신분 있을 겁니다.
면접 건물 3층에서 (1시경에) 3명이서 의자에 앉아 커피 마신넘들중하나.
옷도 근무복(진짜로 추리함.)입고...(그 3명은 제 동기인데...모두들 회사
탈출하려고 노력 중인 안티 삼성맨입죠^^.)
구렇지만...국내 기업중 어디 우리회사만 한데가 있나요?
^^
모두들 건투를 빌고...
면접에서 특별한 실수 안하셨다면...합격 할 거에요...
많이 뽑을 겁니다.
: 회사에서 원하는 면을 보여주세요.
: 제약 영업이 정말 할 만 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