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이 겹쳐서요..
지난번에 한국특수정밀기계에 면접을 봤더랬죠. ^^;;
생각보다는 비교적 큰 중소기업체구요,
월급도 중소기업치고는 후한 편이었구요.
근데 원래 상여금은 500%로 알고 있답니다.
200%은 연말에 성과급으로 지급하는것이지요.
그걸 갖다가 700%이라고 말하는거 같더군요.
근데 위치가 너무 외진곳에(?) 있어나서리
통근차가 아니면 또 오너 드리이버가 아니라면 출퇴근하는데 힘좀 들겠더라구요.
그리고 주위 환경도 그다지 좋지도 않고...
글고 공장하고 같이 붙어있어서 공기도 그다지 않좋더군요,
근데 회사는 참 탄탄해 보였습니다.
그냥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잘 생각보세요` ^^
>면접이 시간 날짜 다 겹치네요..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한국특수는 인천인데 되게 멀더라구요.. 한스바이오는 서울이라 가깝긴 한데...
>휴..둘다 사실 전공이랑은 상관이 없어서요.. 저는 화학과를 졸업했는데 한국특수정밀공업은 전공불문의 총무였고, 한스바이오메드는 생산관리라는데 생산관리를 여자도 시켜주나? 면접을 계속 보다보니.. 이젠 신물이 아니 겁부터 나요.. 전에 어떤 데 가보니까 이상한 일 시키고 그래서 잘 생각해서 가야할거 같아서요. 갑자기 두개가 겹치니까 고민되네요.. 평소에는 보러오라고도 안 하더니... 한국특수정밀은 영어우대라고 되어있고 한스바이오메드는 생명과학계열 우대인데 제가 영어 점수가 낮아서요 생명과학이랑은 복수전공해서 좀 가깝긴한데.. 인체조직생산관리라는데 생산관리는 뭘 하는 건지 잘 모르겠구요..사실 총무도 뭐하는건지 잘 몰라요.. 한국특수는 큰 회사 같긴 한데, 월급은 모르는데 상여금이 700이더라구요.. 한스바이오는 벤처인데 연봉 1500에서 1800사이더라구요.. 님들은 어디갈래요?? 아님 혹시 회사에 대해서 아시는분 올려주세요.
>제가 몇번 사기당해서요..사기라기 보다도 인사라고 해서 갔더니 텔레마케팅이였구요.. 암튼 여기가 가장 충격적이였지만,,, 그래서 전공쪽으로만 원서를 내는 편인데, 전공쪽이 아니면 겁부터 납니다. 조언좀...
: 면접 보신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 좋은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