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전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 않네요...
저도 취업난도 심각하고 해서..
이쪽에서 일하는것도 괜찮다 싶어..
한2달정도 수학을 했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다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은..우선 첫번째 문제는 생활패턴문제예요..
제가 다닌 학원은 우선 오후 3시까지 출근하고..
4:30 분쯤에 선생님들끼리 저녁을 먹은뒤..
6시부터 11시까지 수업을 했답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
11시이후에..선생님들끼리..회의할때도 있고요..
거의 차 없이는 할수 없는 직업인것 같아요..
그렇지만 사회초년생이면 차가 없는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니까..다들 일하고 집에 돌아올때에는 일하는거고..
다르 회사 출근할때 집에서 자고 있겠지요..
다른 선배 선생님들의 얘기를 들으면..
거의 다른 사회에 있는 친구들과 만날수가 없다더군요..
그러니까..당연히 시야가 좁아지겠죠..
그리고 봉급 문제는...
우선 다른 일에 비해 좀 받기는 합니다..
보통..초임이면...저같은경우에는 월 12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이 정도는 좀 잘 받은 편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다니던 학원은 꽤 규모가 큰 학원이었거든요..
아..그리고 복리후생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까..의료보험 등등 이런것들이 없는것이죠...
그리고 공대생이시면..글쎄요...
학원측에서는 전공을 선호합니다...
수학선생님들은 대부분 수학 or 수학교육과 출신이던데요...
p.s: 혹시 이 글을 읽고 현 선생님으로 재직중이신분이 기분 나쁘을 지 모르겠네요...위의 글은 단지 저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혹시 경험 이 있으신 분이 있나요??
>학원 선생님은 어떤가요??
>전 과외 경험이 많아서 강사쪽에 이력서를 올려놨는데 방금전 연락이 왔습니다.
>당장 2시까지 면접을 보러오라고..
>근무 시간과 보수룰 물어보고 싶은데 와서 상담하라는 얘기만..
>수학 선생님을 구한답니다.
>당연히 정규직인지 4대보험 혜택이 있는지 물어봐야 겠지요..??
>또 무엇을 물어봐야하나요??
>그일이 하찮은 일은 아니지만 전공이 공대계열이라서여..
>좀 망설여지네요...착찹하구요..
>힘들게 공부한거 생각나구요..
>경험 있으신분 리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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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IBM에서 불합격자에게도 통보가 오나여~
: 학원선생님은 어떤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