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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어느 한 대기업에 면접을 보러가는데요...
언니가 몇년간 제가 면접보는 같은 계열사에서 근무했었습니다.
하는일은 틀리지만 같은 제품을 다룬다는 점은 같거든요.
면접볼때 언니가 이곳에서 근무한적이 있다고 이야기해도 괜찮을까요?
(그만큼 제품과 친근한 인상을 주기위해...)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이용해서 들어오려고 하는 인상을 주게되어 불리한 점이있는지요? 서류상에선 전혀 그런 말을 언급안하고 순수하게 공채에 응시한 거든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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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회사 한번 떨어지고 다시 면접 보려면 ~~~~???
: 내가 영업직에 지원한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