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인성면접이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채용은 사업부에서 수시 채용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사업부의 특성상 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평가 담당자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기술면접을 보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거의가
인성면접입니다.
황당한 질문보다는 사람의 가치관에 중점을 두는 편입니다.
인사담당자들의 의견은 잘 모르겠지만 경험상 그런 것 같습니다.
토익의 비중은 담당분야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업무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필요 부서라면 가중치가 높겠지요.
일반적으로 600점을 기준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전 저희부서의 신입사원 커트라인이 870 이라는 말을 듣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일단 영업쪽이시라면 토익의 비중이 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영어가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토익 900넘고 자유자재로 영어 구사해도 떨어지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하더군요.실제로 저도 그런 분 봤죠.
시험은 회사에서 의뢰하여 치는데 일반 토익시험과 동일합니다.시사영어사에서 토익문제지 들고 와서 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서류를 통과하고 이번 목요일날 면접을 보기로
>되어있습니다.
>
>처음보는 면접이라 좀 떨리기도하고
>면접보기전에 좀 알아보고 가야할 것 같기도 해서..
>
>분야는 국내영업(전략기획, 유통기획, 마케팅...)이구요.
>
>토익을 다시 친다는데 어떤 형태이며, 난이도는 얼마나
>되는지요.
>
>대답 부탁드립니다.
>
>
: 베니건스에 대해서??
: 세일즈 리더가 정확히 무슨 업무인지 아시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