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에 오늘 신검이 있었을 겁니다. 전... 대우 포기하고
다른곳에 다닐려고 하고 잇습니다.
고민끝에 공사(후지지만 그래도)와 대우중에
그래도 10시경에 제게 전화를 주시더군요 혹시 신검을 잊은건 아닌지라는 말과 함께 하여간 고민 접고 나서 다시 잔잔한 파도에 돌을 던지신 직원분에게 짧게 안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혹시 저때문에 한분 더 가시게 되실지도 모르니깐 한분은 기대하셔도 전기였습니다.
근데 대기업에서 신검안본사람한테 이렇게 까지 친절한것에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그리 필요한 사람일까와. 회사가 이렇게 저자세로 나와야 할까?
그런거요 생각은 열분들에게 달렸죠
그리고 대우자동차에 입사하신 모든분들 행복하시고요.
전 월100도 안되는 공사지만 가늘고 길게 살까 합니다.
모든 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있으시길...
>
>
>>면접이 정말 끝난나요? 예?
>>
>>결과 나왔는지 소식 들은분..연락주세요...
>>
>오늘 신검을 받았거든요.. 제 생각에는 님이 뛰어난 분이시지만 인연이 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곧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힘내세요
: 동북제강 적성검사와 면접이 다음주에..정보좀 부탁..
: 님 생각해서 리플 단것을 감사 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