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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로 드디어(?) 학교생활을 접었습니다. 이제 백수아닌 백수상태가 되었군요.. 졸업은 8월이라해도 지금상태는 백수가 아니라고 부인할 수 없으니까요.. 제가 아는 주위친구들은 한명도 빠지지 않고 결국 다들 자기 밥그릇은 챙기드라구요.. 저만 아직 .. 그들보다 많이 못난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런말 하면 저만 비참해지죠 T-T
담주에 고려해운에 면접을 봐야 하는데, 혹시 경험있으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이번 면접이 5번째인데 항상 1차면접에서 떨어지거든요.. 저에게 무슨 문제가 있긴 있는가본데, 그 문제를 잘 알지 못하겠어요.. 아직 쓴맛을 덜봐서 그런가요..
면접형식이라든가, 질문내용등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말씀을 기다리겠슴다..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소식있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 최종합격자 발표했나여?
: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