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쪽 콜센타근무해본신분 리풀부탁드릴께요.
제가 정확히 대답할수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는 한도 내에서 말씀 드릴께여...
전 예전에 카드사에서 1년동안 근무했었는데요..(지금은 일반사무쪽일을 하다가 이직을 준비중이예요) 통신판매쪽에 있었는데...전 인바운드 였어여...
요즘 카다로그 많이 받아보셨을 꺼예여. 고객들이 그 카달로그를 보고 전화를 하면 상담해주고 접수하는....잘못 접수하거나 배달이 잘못되면 난처한 일이 생기지요...본인이 실수한게 아니라 하더라도 처리를 해야하는 과정이 좀 힘듭니다...하지만 오는 전화만 받는 거니까여...
아웃바운드는 그야 말로 텔레마케터라 할수 있죠...전화번호와 이름만 가지고 전화를 해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신청을 받는...인바운드보다 확실히 힘듭니다...이건 기본급과 인센티브 적용이 되서 잘하시면 월등히 많이 받지만 전혀 성과가 없을시엔 기본급만 받으니까....
급여는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나라 사정상 아웃바운드은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를 건다는 점에서 힘들지요..전화를 받는 상대가 그리 성격이 좋은 분이 아니실땐 정말 힘들지요..
애매하게 말했나여? 후후....
아웃바운드보단 인바운드가 쉽습니다..급여면에선 능력이 되신다면 아웃바운드가 더 잘 벌겠져....정성이라면 상냥함과 대쳐능력이겠져?
그럼 수고하시구요...좋은 직장 구하시길,.,
>저는 은행쪽에서 창구업무(텔러)를 주로 하다가 퇴직한지 1년 가까이 되는데요. 그래서 텔레마케터업무는 솔직히 생소합니다. 혹 금융계 콜센타나 텔레마케터업무 해보신분들 많이 힘들고 어려운지. 또 인바운드와 아웃바인드중 어떤 업무가 그래도 좀 수월한지 정말 궁금합니다. 경험계셨던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적성도 많이 작용이 되는지두요. 좋은 하루 되시길.......
: 한화증권 최종면접 결과 통보 받으신분....
: 도움이 되셨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