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산님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황당하고 화가 나더군요. 어찌 그리 무례한 회사가 있는지... 이 정도의 면접이면 그 면접관이 기본이 안 된 사람이라 생각이 되는데...
아무리 급하고 힘들더라도 면접은 구직자가 구걸하러 가는 건 절대 아닙니다. 회사쪽에서 우리를 탐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그 회사를 직접 보고 탐색하는 하나의 기회이기도 하죠. 제 경험상으로는 면접관의 태도가 그 회사의 이미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면접이라면 정말 화병이 날 것 같군요. 저도 한 번 면접관의 편협한 태도에 언짢았던 적이 있는데.. 그 때 결심한 바가 있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면접 그 자리에서 당당히 도전할 것!!! 두 번 다시 면접장에서 꽁지 내리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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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난 면접을 보고나서,,,
azza99 200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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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난 면접을 보고나서,,,
narr 200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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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난 면접을 보고나서,,,
b17092 200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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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있는 면접이네요...^^ ...
shunsu 20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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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난 면접을 보고나서,,,
banklove 200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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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t 관련 질문입니다. 
: 수입차 영업직 지원하셨던 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