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대*전선 면접 보구 왔는데.....
정말 어렵더군요.
면접 끝내고 바로 학교 가서 수업 마저 듣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전 1,2차 면접 다 망쳐서 떨어질 것 같습니다.
1차면접은 전공면접이었는데 앞의 분 말씀대로 실상은 인성면접이구.
여태까지 무슨 일 주로 하고 살았냐, 장점은 뭐냐는 등등.....
특히 저의 조엔 쟁쟁한 경력 가지신 분들이 2분이나 있어서(한 여자분은
무슨 벤처회사에서 해외 영업일을 하셨던분, 그리고 다른 남자 한분은 영어는 능통, 스페인어까지 전공) 저와 다른 한분은 상대적으로 위축되더라구요. 면접관 분들 관심도 그 두분에게만 가는 것 같고, 아무래도 그 2분은 합격확률이 매우 높을 것 같더군요.
2차면접은 정말 골때리게 황당!!
소문대로 사장님이 정말 영어 잡지를 소리내어 읽어보라구 하더라구여...
당황해서 버벅버벅- -( 평소 실력도 안나오구..)
그외엔 별 것 없구....
이건 그냥 제 느낌인데 회사분위기가 조금 보수적인 것 같았어여. 위계질서도 좀 강한 것 같구여...........
대신에 누가 그러던데 상당히 탄탄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구 하더군여. 아무튼 전 물건너 간 것 같아서 다른 원서나 구해 봐야 할 것 같아여...
그럼 이만..........
: 하이리빙코리아에 대해서궁금한점이..............
: 델 컴퓨터 경력 인터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