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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메일이 너무 많이 와서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올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9분에게 벌써 메일이 와 있군요..
여기다가 궁금하신 부분을 대강 올리겠습니다.
압박면접을 모르십니까?
이런 겁니다.
"너, 성적이 왜그래? 대학다닐때 공부 안했구만?"
"넌 동아리활동만 했구만? 학생이 공부는 않하나?"
"영어성적은 왜 이래?"
등등입니다.
이것저것을 다 보여주려 하지 마시고 여유있고, 다만 큰 소리로 또박또박 답을 하시지요...
이번에 아마도 연구개발직을 뽑을 겁니다.
그럼 기술적인 부분도 물어보는데 사실 그것은 당락에 결정적이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저에게는 묻지도 않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님들의 마음은 잘 알지만 개인적으로 노동절에도 나와서 일하는 저는 그리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메일은 이제 사양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건승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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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공사에 대해 
: lg전자 Home Appliance에 면접보러가시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