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고민이에요. 둘 중...어느 곳을...
시티 뱅크라.... 매력적이긴 하죠....
그런데 아마도 크레디트 플레너가 아닐듯한데...
제가 알기로는 시티뱅크에서 사원 모집 하는 분야는 대부분 거기로 알거든요... (저도 합격했었고.,...)
외국계 기업이 사내에서 워낙 보직 변경이 많아서 약간 들어가기 쉬운 분야로 들어가서 나중에 옮기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하죠... 저도 그것때문에 씨티를 포기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제가 알기로는 농협도 상당히 좋은 곳이거든요...
이름때문에 이상한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만, 워낙 빵빵한 재원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이죠....
시티의 어느 분야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크레디트 플레너와 상당히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시라면, 저 같음 농협을 선택하겠습니다.
물론 최종적인 판단과 그 결과는 님의 몫이지만......
좋은 선택으로 늘 행복하시길....
>citibank 면접보러오라고 전화받았는데...고민이에요..
>
>사실 지금 다니는 은행에서 월차를 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
>게다가 지금의 은행에도 정규직 채용시험이 있어서 .... 두마리토끼를 잡기엔 넘 힘들고 ... 결국 지금 은행의 시험에만 열중하기로 했어요.
>
>어떡하죠? 꼭 가겠다고 면접약속을 잡았는데.... 못간다고 연락해줘야겠죠???
>
>언젠가는 꼭 들어가고 싶은 은행이라 저의 이미지를 나쁘게 심어주고
>싶진 않아요....뭐라고 하죠? 다른 취업준비로 못간다고 하기도 그렇고..
>
>어떤 방법이 나을까요.... 단순한것같지만....제겐 큰 고민이랍니다.
>답변바랍니다........흑흑.
>
>그리고 만약 둘 다 제게 기회가 있다면, 어떤 은행이 나을까요?
>(물론 합격률은 희박하지만....)
: 라파즈 코리아 면접정보 좀...
: 면접 보라고 전화가 오는데.. <- 가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