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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수가 저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 또 있으셨네요
저도 그때의 악몽을 잊을수가 없어요
전 그때 12시 40분 까지 오래서 12시20분 까지 밥도 않먹구 갔는데
저두 님처럼 엄청 늦게 끝났어요 면접에서 물어 보는 거라군 딱 두마디
의 성의 없는 질문 그럴려면 뭐하러 불렀는지.. 그날 수업두 빼먹구 밥도 못먹구 ... 저는 면접을 한 열군데 (대기업)보았는데 이런곳 첨봤어요..
그후 친구들과 소주에 고기를 먹고 있는데 두산에서 홍보차 신제품 이라고 산이란 소주를 공짜로 주더군요..
그때 전 그것 않마신다구 했어요 공짠데 먹을까 하다가 그때 생각이 나서 술맛조차 떨어지더군요..
그때 면접관들이 저에게 했던 태도가 평생의 고객을 잃게 했음을 그들은몰랐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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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을 보러갈 때 머리스타일은
: 면접정보좀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