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마 같은 **공사일것같은데요
저도 기술직이엇는데 솔직히 여자인 제가 1차합격한 것도 좀 의아해했었지만 어쨌든 공사에 서류가 통과되서 넘 기뻐서 여기저기 소문내고 다녔죠
근데 제가 지원한 분야는 전기,전자공학과를 뽑았는데
막상 면접을 보니 전기에 대한 것만 물어봐서 좀 당황을 했었는데
저 말고도 전자과 나오신 분은 한 마디 얘기도 못 하고 그냥 나왔거든요
그럴거면 아예 첨부터 뽑지를 말던지 전자과 나온 사람들은 들러리로 뽑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하던대요
또 저도 솔직히 면접이 넘 빨리 끝나서 좀 황당했어요
6명 한꺼번에 면접보는데 5분도 안걸리다니.......
6명중에 전기과 나온 두 사람한테는 3가지 정도 질문하고 나머지 사람한테는 한가지밖에 안물어보더군요 그것도 똑같은 질문으로요......
공사엔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서 답답할거라던대
그말이 정말이구나 싶네요
대단히 실망했습니다.
벌써 서울에 면접 4번째.
나름대로 준비하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갔는데....
스카웃에 올린 제 글에 답변해 주신분들께 정말 죄송하네요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것 같아요 이제는 지칩니다 .ㅠ.ㅡ
: 공기업이란
: 면접에서 당한 성희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