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공사에 면접을 봤는데...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기대도 하지 않은채 지원했던 모 공사에서 1차합격의 소식을 듣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며칠동안 면접과 회사에 대한 모든것을 준비를 했죠. 전공도(기술직)..... 물론 그전에도 면접은 많은 준비를 했지만...
면접을 보기위해 그전날 면접장소에 갔습니다. 희망을 품고서요.
면접당일날.......
면접장에서 면접관 앞에서 그저 전.. 앉아있다가 왔습니다. 저에겐 아무것도 물어보지도 않더군요. 어떻게 멀리서 왔는데 아무런 질문을 하지 않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어요.......그러고 면접이 끝났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황당하기도 하고요..
한꺼번에 6명이나 면접을 보는데 면접관은 무려 9명이 앉아있었고 또 면접시간은 십분밖에 되질 않았고,,, 또 면접분위기는 산만하고..
아무것도 물어보지도 않을거면서... 그럴려면 1차에서 떨어치지...
응시자 2명에게는 그저 한마디만 물어보더군요.
돈과 시간의 허비... 그리고 밀려오는 불신들...
이래서 채용의 공정성이 있겠습니까.....?
면접은 많이 봤는데 이번처럼 아무말도 않고 온적은 처음입니다.
그전에도 공기업에 면접을 봤는데... 그때하고 똑같더군요..
아무튼 이번면접에서 공사와 공기업에 정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여러분..... 우리모두 힘을내서... 희망하는 회사에 취업했으면 합니다.
: 삭제합니다.
: 답변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