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부탁드려요...
제 생각엔 영업쪽의 추천을 받으신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어떤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저두 써치펌을 통해 암웨이로의 지원을 권유받고 영문이력서를 작성해서 찾아갔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안오길래 헤드헌터에게 물어봤더니 자기들도 아직 feedback을 못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저의 지원부문은 식약품 분석 및 개발 업무 였거든요. 저희 과에서는 토익에 대해 그다지 예민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제가 여기 저기 올려 놓은 이력서를 통해 발탁됐던거 같습니다. 써치펌에서 이력서를 통해 일차로 간단한 면접을 보고 암웨이에 넘기는 것 같았습니다.
마냥 기다리게 되니 혹시 서류에서 떨어지더라도 연락해주십사 했고 그러겠다는 다짐을 받았는데 그로부터 두달이 넘게 연락이 없더군요. 지금까지요. 어떤 외국계회사들은 이력서를 받아 두었다가 아주 나중에 필요할 때 다시 연락을 하기도 한다던데... 뭐 저는 그런 걸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얼마전에 취업을 했거든요.
암웨이의 제품을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제품으로만 봤을 때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단계 회사라는 이미지 만으로 제품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암웨이에 대해 안좋게 생각을 하지요.
써치펌의 관계자로부터 들은 바에 의하면 급여가 상당히 좋은 편이었고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님께서도 좋은 기회를 얻으셨으니 꼭 되셨으면 좋겠네요. 되시면 꼭 다니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 면접보러 오라는데.... 아시는분?
: **항공 일반상식시험에 알고 계신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