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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면접이 첨 은 아니지만요
이번에 서울에 올라가서 몇 군데 보니깐 장난이 아니더구만요
전 부산에서 태어나서 쭉 거기서 살았는데요
서울사람들은 사고방식이 앞서가는 것 같아서
좀 충격을 받았거든요
제 능력이 부족해 보이기도 하구요
담주에 ********공사에 기술직 면접을 보러가야되는데
막막합니다
누구 경험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저는 나름대로 면접가서 열심히 보는데 왜 연락이 안 오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엔 꼭 붙어야 하는데 부모님의 기대도 엄청 크시구요
저를 구해주실 흑기사님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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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기술직에 면접을 보러가는데요
: 지원기간이 22일까지로 변동
